그레이시 골드(Gracie Gold) 프로필 및 소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미국의 김연아 그레이시 골드!

· [프로필]

· 이름 : 그레이시 골드(Gracie Gold)
· 본명 : Grace Elizabeth Gold

· 직업 :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 국적 : 미국
· 고향 : 뉴턴(매사추세츠)
· 신장 : 168cm
· 무게 : 53kg
· 취미 : 요리, 달리기, SoulCycle에 가기, 저글링

· 생년월일 : 1995년 8월 17일

· [경력 및 sns 모음]

· 2012 세계주니어 대회 은메달
· 2014 미국 내셔널 챔피언

· 2016 미국 내셔널 챔피언

· 2014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4위

·  트 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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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그레이시 골드는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의 여자 유망주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응급전문 간호사인 어머니와 마취과의사인 아버지를 두었고,
골드보다 40분늦게 태어난 "칼리골드" 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습니다.

동생 또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그녀는 8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으며 션 히키라는 선수와 함께 "페어 스케이터로" 도 활동했으며,
2007 미국 주니어 선수권 청소년 페어 부문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가 미국에서 특히나 주목받는것은 미국 여자싱글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나타난 고난도 트리플-트리플 점프를 뛰는 선수라는점!
김연아와 같은 트리플러츠 - 트리플토룹 점프를 구사하며 스타성 자질이 있다는 기대를 미국 피겨계에서 받고 있습니다.

골드는 미국에서도 피겨 선수치고는 인기가 엄청 많은 편이며, 인기유명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의 친구로도 유명합니다.

2012 미국선수권 주니어 레벨에서 총점 178.92 로 역대 미국선수권 주니어 여자싱글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로
그녀에 대한 미연맹의 전폭적인 푸쉬가 시작됩니다.

특히나 그녀가 유명해진건 2014 미국선수권 우승 이후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3 - 3 점프를 뛰는 유일한 금발미녀였기 때문입이다.

미국은 본래부터 남녀 모두에서 피겨강국의 위치를 점유해온 나라지만 2007년부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고
보통 3장이었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티켓도 2009년부터는 2장으로 줄어 피겨강국의 위상을 구겼습니다.

참고로 이 시기는 한국의 "김연아" 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 가 본격적으로 활약한 시기로 두 선수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이 선수들과 맞설만한 선수들이 좀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고난도 점프가 가능하고 스타성의 자질이 보이는 골드가 나타나자
미국 피겨계는 그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가 국제무대에서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점수를 많이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선수" 라는 오명도 있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중국의 리쯔쥔과 더불어 김연아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네요.

그레이시 골드는 실력과 더불어 이쁘장한 외모로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실제로 나이키(Nike), EDEA 등 유명기업의
지원을 받고있고 수 많은 CF와 캠페인, 방송출연도 자주하는 전세계적인 유명인사입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그녀는 새로운 코치 "마리나 주에바" 와 함께 특훈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그녀가 중점적으로 하는 훈련은 살을 빼는...자세히 말하면 하체살을 빼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특징답게 하체가 유독 두꺼운 그녀는 피겨선수치곤 체격과 몸무게가 과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는데요,

피겨스케이팅은 점프에서 많은 점수를 받고 있기때문에 신장이나 팔길이, 다리길이, 몸무게등이 가벼워야 유리합니다.
그녀는 168cm의 키에 53kg 의 체중으로서 다소 해당종목에서는 불리하긴 합니다.

그녀가 말하길 "내 하체가 피겨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야심차게 시작하는 운동은 "코어운동" 이라는 것인데요,

상체와 하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줄 뿐더러 근력증강 및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시 골드가 훈련하는 코어운동의 종류]

1. 고무 튜브 당기기 - 10회 3세트

상체와 엉덩이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어깨와 엉덩이를 직선으로 피고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 근육을 자극시키것이 핵심입니다. 튜브를 당길 때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는다는 생각으로 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골드는 주로 왼쪽으로 회전을 하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강화에 힘쓴다고 하네요.

2. 보수볼과 아령을 이용한 플랭크 - 10회 3세트

플랭크자세를 응용한 동작으로 보수볼 위에 한쪽 팔을 올리고 반대쪽 팔에 덤벨을 들어줍니다.
보수볼에 지탱하는 팔은 유지한채 덤벨을 든 팔은 위에서 아래로 상체를 감싼다는 느낌으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회전시 엉덩이와 발목만 이용해야하며 척추는 곧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짐볼을 이용한 플랭크자세 - 본인이 할수있는 최대한 많이

이 동작은 짐볼위에 두다리를 올려놓고 기본적으로 플랭크자세를 취하며 짐볼에 올려둔 두다리를 배꼽까지 끌어당깁니다.
이 운동은 그레이시가 꼽은 가장 어려운 동작이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팔은 항상 직선으로 곧게 펴는것이 중요하며 자세를 잡기가 어렵긴 하지만 전신운동에다가 밸런스유지에 최고라고 합니다.

그레이시 골드 인종차별 SNS 사진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다

귀엽고 이쁜외모때문에 인성도 좋을거란 이미지를 심어주는 "그레이시골드" 이지만,
최근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에 "Asian face" 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한장 올렸는데요,

사진을 보면 못생긴 인상을 취하며 마치 아시아인의 얼굴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그녀가 설마 인종차별주의자 라는 생각은 들진않지만 어린나이라 생각이 조금 짧았던것 같네요.

아무튼 그녀는 이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부문에서 주목해야될 선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고 마지막으로 그녀는
입이 꽤 큰편이라 웃을때 조커를 연상시키기 입매 때문에 동양권에서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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