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신고방법과 증여세 면제한도 계산법입니다.

오늘은 증여세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통 재산을 타인에게 주는 방법으로는

증여와 상속이 있습니다.

재산을 증여 또는 상속 받으면 수혜자는

일을 하지 않고 재산을 증식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이 때 내는 세금을 증여세 또는 상속세라고 말합니다.

증여세란? 증여세 면제한도 및 계산방법입니다.

증여세는 자신의 자산을 살아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무상으로 이전시킬 때 발생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이 때 증여세는 증여를 통해 자산을 취득한 사람이 내게 됩니다.

증여세는 상속세와 마찬가지로 재산을 무상으로 받는 사람이 내며, 증여세와 상속세의 세율을 동일합니다.

증여세 계산법은 ‘증여세=(과세표준X세율)-누진공제액' 입니다.

여기서 과세표준은 ‘과세표준=증여재산-증여공제액’으로 계산됩니다.

과세표준은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 금액으로 누지공제액은 과세표준이 1억이 넘었을 때 발생하는 공제금액입니다.

증여세 면제한도는 배우자가 6억원, 자녀가 5천만원, 그 외 친족의 경우 5백만원입니다.

증여세 절세 방법!

증여세 절세를 하려면 증여세 신고를 정해진 기간 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 받는 날이 있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만약 6월2일에 증여를 받았다면, 6월31일부터 9월30일까지가 증여세 신고 기간입니다.

이 때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증여세를 30% 이상 더 내야 합니다.

증여세와 상속세를 비교하여 자산을 물려주는 것도 증여세 절세 방법 중 하나인데요.

자녀들에게 자산을 사전 증여할 경우 최대 5천만원 미성년자의 경우 2천만원까지 증여세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배우자에게 자산을 줄 경우 상속세의 기본공제가 10억원으로 증여세 면제한도인 5억원보다 높으므로

상속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증여세 신고방법!

증여세 신고방법은 먼저 홈텍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고/납부 메뉴를 클릭합니다.

전환된 페이지에서 오른쪽 노란 상자 안에 있는 증여세를 다시 클릭하면 로그인을 하게 되고 증여세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증여세 신고 서류는 증여과세표준시고 및 자진 납부 계산서, 증여재산평가명세서, 재산을 증여하는 사람과 취득하는 사람의

관계를 밝혀주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만약 배우자나 자녀와 같이 가족에게 재산을 증여한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되겠죠?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이 가진 자산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증여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탈세와 절세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봐도 무관한데요, 증여세 신고 기간 내에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탈세혐의가

인정되어 증여세가 더 많이 부과됩니다.

납세의 의무를 지켜 절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국가에서 세금을 무진장 떼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