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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

전망좋은직업 온라인 보험 슈퍼 마켓

by 만웅이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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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보험 슈퍼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도 최근에 뉴스를 보고 이 단어를

알게되었는데요,


시대의 흐름에따라서 뜨는직업과 지는직업이

있기마련인데요, 오늘은 소위 뜨는직업인

온라인 보험슈퍼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저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대 흐름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다들 보험은 어떻게 가입하셨나요?


이제는 보험 설계사를 통하지 않고도 가입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네요~

점점 무인화 되어가는 시대! 2020년 먼 미래인 줄 알았는데 5년후...


미래에 뜨는 직업 살펴봅시다!





우선 2020년 미래에 사라질 직업예상입니다.


증권브로커, 보험 및 부동산중개인, 자동차 딜러, 인쇄기술자, 속기사, 교도관, 선생(교수), 치과교정사, 은행텔러,

CEO, 중간관리자, 소매점판매원





그리고 앞으로 전망좋은 직업예상입니다.


웹마스터, 전자상거래사, 게임시나리오작가, 유전자 및 생명공학자,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여행설계사, 음악치료사,

유머작가, 노인병전문영양사, 인텐시브스트(Intensivist : 중환자 치료전문의사), 물류관리사,

컴프시어지(호텔에서의 인터넷관련 고객서비스)





사라질 직업들의 목록을 보니 무인시대가 발전할수록 입지가 약해지는 직업들이 많네요.

은행텔러라던지 중간관리자 또는 인쇄기술자등


전망좋은 직업들을 살펴보면 웹마스터나 전자상거래사, 게임시나리오작가등 인터넷과 관련된 직업들이 많이 포함된것을보니

앞으로의 인터넷과 관련된 직업들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이 있어 보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참 인상이 깊었던게 온라인 보험슈퍼가 벌써 등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에 가서 우리들이 장을보고 물건을 구매하는것처럼 보험설계사를 통하지 않고도 우리들이 직접 보험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데요,


이러한 보험슈퍼는 장점들이 많다고 하네요.


우선 보험료 경쟁이 촉지되어 소비자들은 더 져렴하고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보험상품들은 셀수도 없을 정도로 몇천개의 상품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정보들을 보험슈퍼에서

한눈에 비교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니 소비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직업이 아닐 수가 없겠네요.


흠..직업이라고 하면 좀 그런가요? 대리점? ㅎㅎ


창업으로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긴한데 아직 어떠한 형태로 더 발전될지는 좀 더 두고본 다음 결정해도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보험슈퍼마켓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잘 말한 블로거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상품을 비교해가며 가입할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아질 전망이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의 여러 장점과 단점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비교된 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과연 보험의 가입률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편익이

증대될지는 의문이다.


한 예로, 직방을 들고싶다. 방을 알아보려고 먼 지역에서 직방을 통해 검색을 한 경험이있다.

그 지역에 방문해서 직방을 통해 연결 해서 간 중계업자와 만났지만 어이없게도 그 방은 이미 나갔고 마케팅용으로

다들 그렇게 올린다는 내용이였다. 


이처럼 인터넷의 비교사이트는 빅데이터의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소비자를 현혹시킬 허위광고나 과장광고를 통해서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표면적인 사이트와 달리 블랙 윈도우와 같이 관리자페이지가 존재하고 기업은 마우스 클릭한번,

ip자료 수집등을 이용해서 막대한 양을 데이터를 구성하고 이를 이용해서 상품을 구성하고 마케팅을한다. 



이 방면에서 블로그를 한번 살펴보자. 블로그도 처음에는 개인의 공간으로만 활용됬지만 지금은 어마어마한 마케팅의 수단이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기능) 나만해도그렇다. 돈을 받고 블로그 알바를 한 기억이있다.


이처럼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이 생긴다면 블로그나 sns를 통한 허위 마케팅이 전파된다면 흔히 '선택장애'가 있는

이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더욱더 혼돈을 주는것이 아닐까? 


첫째, 블로그 알바가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은행'에서 먼저 선빵을 치는것이다.

은행이 빅데이터를 구축해서 먼저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준다면 어떨까?


저축보험, 비과세 상품, 연 고정비율로 보장되는 보험상품등을 통해 재태크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상품은 저금리시대에

은행에게는 위험한 일이다.


각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혹은 같은 금융그룹사와 협약을 통해 포토폴리오를 미리 구성해준다면 은행에게도 이것은

긍정적 효과를 주지 않을까?


둘째, 보험가이드 구축이다. 통계에 따르면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자는 금융에 대한 지식이 높거나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금융사품의 분석,해석 능력이 높은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는 얕은 금융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우린

좀더 확실함을 가지지 못한다.


이처럼 보험 슈퍼마켓 실시에 앞서서 보험 가이드를 정부화 보험사가 함꼐 마련해야 한다. 

'만화''동영상','포스터'와 같은 '매체'나 '이미지'자료를 활용해서 주요사항(특약, 약관)을 알려주거나 'yes,no'와 같은

가이드로 인해 추천해주는 메뉴얼을 탑재한다면 좀더 쉽게 보험상품을 고르고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보험의 인식이 많이편화되었다. 평균수명 연장과 함께 경제활동의 한계를 느끼고 노후 대비를 위해 보험에 집중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자산중 32%정도가 보험으로 차지되고 금융복합점포에서도 보험비중을 25%~33%까지 가능하다. 


이처럼 보험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보험 슈퍼마켓'은 피해갈수 없는 새로운 금융환경의 변화이다.

기존 핀테크나 빅데이터등등 금융환경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젊은 층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에 익숙하고 비대면이 편안 한 세대이다. 보험도 젊은 층에 맞춰 바뀌어나가는 만큼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긍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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