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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어린이교육

우리아이들 배변훈련 유도하는 방법

by 만웅이 201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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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들의 배변훈련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귀저기를 언제 떼고 배변훈련을 시작해야 할지

엄마들의 고민이 많으실꺼에요.


너무 일찍 배변훈련을 시작하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은 물론 부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습니다. 


이런 걱정에 배변훈련이 늦어지면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또래와 비교하여 아직도 배변훈련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다면 엄마의 마음은 조급해 지시기 시작할꺼에요.

오늘은 아이들이 언제 배변훈련을 시작하면 좋을지 또 어떻게 유도해야 할지 등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완전하게 배변을 가리는 것은  엄마의 인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정도로 고난인데요.

어떻게 배변훈련을 시작하고 유도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아이 배변훈련 방법





일반적으로 배변훈련은 18개월부터 시작하는 편입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서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으니 이러한 점

체크하여 우리아이게에 최적화된 배변훈련 시기를 결정해주세요. 


소변18개월부터 유아변기에 앉아보고 배변훈련과 관련된 동화책, 동요들을 들으면서 똥이 더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첫번째인데요. 처음에는 낯선 변기를 보며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엄마와 함께 놀이를 통해서 변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면서 변기에 앉아 '쉬~'라는 말을 해보며

변기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아이에게 소변 및 대변을 눌때나 아이가 신호를 보낼때 엄마가 변기에 앉혀주세요.

아이가 배변을 시원하게 보고 나면 칭찬을 해주면서 아이가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러번 연습하게 되면 아이도 소변과 대변이 나오는 느낌을 알게 되어 하기 전에 먼저 변기를 찾게 될텐데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완벽하게 배변훈련이 되지 않기에 바깥에서 오래 활동을 할 경우 귀저기를 채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실수를 했을 경우 엄마가 실망하는 표정이나 화를 낸다면 아이는 트라우마로 인해 소변과 대변을 참게 되는데요.

아이가 실수해도 타일러 주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를 성장하게 만드는 힘이랍니다.





아이가 배변훈련에 관심이 없다면?





엄마들이 종종 하는 고민, 어떻게 아이가 소변과 대변을 가리는 관심을 갖게 만드는 가인데요.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엄마 아빠가 부끄러워 하지 말고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종종 보여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변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따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경향을 이용하여 변기에 앉아 있을때 엄마 아빠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신다면 아이는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없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출입하는 횟수를 높여서 아이가 화장실도 이제는 자신이 사용해야 하는 공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화장실과 친숙해지면 배변훈련과 관련된 DVD, 사운드북, 놀이 프로그램등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른 아이들과 함게 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깔깔 거리면서 놀다 보면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바로 엄마와 아빠의 일관된 배변훈련방법인데요.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처음으로 귀저기에서부터 독립하는 큰 시련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엄마와 아빠는 아이의 위대한 도전을 마음으로부터 응원하며 항상 한결된 모습을 보여야 아이도 잘 해낼 수 있겠죠?

엄마 아빠의 작은습관이 우리 아이들의 훌륭한 성장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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